【글래스고=AP/뉴시스】 영국 노동당의 제레미 코빈 당수(왼쪽)가 26일 오후(현지시간) 스코틀랜드 항구도시에서 열린 노동당집행위원회에 참가해 리처드 레오나드 스코틀랜드노동당 대표와 나란히 걷고 있다. 노동당과 보수당 토리는 스코틀랜드에 각각 지방당을 거느리고 있다. 스코틀랜드에서 손쉬운 압승을 거둬왔던 노동당은 2015년 스틀랜드국민당에게 40석을 뺏기는 대패를 당했으며 올 조기 총선에서도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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