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지승연 기자] 수능 이후 주요 대학 논술·면접이 시작된 가운데 25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논술 고사를 치른 학생들이 귀가하고 있다.

이날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자연계 논술이 진행된 가운데 수험생 강은혜(가명, 여, 19, 서울 양천구)양은 “인문논술에서는 유전자 조작에 대해 나왔는데 쉽게 풀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험생 김유진(가명, 여, 19, 서울 강남구)양은 “인물논술은 어려웠다. 수학논술이 수식 정리하는 문제라 오히려 더 쉬웠다”고 반대 의견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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