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홈쇼핑 대박 행진… 역대급 ‘루시드폴 귤 판매’ 방송 넘어섰나 (출처: CJ)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지난 20일 홈쇼핑 전문 채널 CJ오쇼핑에 출연해 블랙패딩을 1시간가량만에 매진시키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에 역대급 홈쇼핑 방송으로 회자되고 있는 ‘루시드폴 귤 판매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5년 12월 이민웅 CJ홈쇼핑 쇼호스트가 일일 귤밤지기로 나섰던 방송은 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음반+감귤 세트 판매를 시도했다.

당시 루시드폴은 귤 탈을 쓰고 나와 직접 재배한 무농약 귤을 알렸다. 10분이 채 되기도 전에 1000세트 한정의 패키지 앨범이 완판됐다.

특히 인터뷰 화면 뒤편에는 소속사 동료 연예인 이진아, 정재형, 정승환 등이 앉아 계속해서 귤을 까먹으며 쇼핑 욕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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