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국민안전진흥원(이사장 설영미)이 24일 오후 1시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선정릉역)에서 ‘여성안심보안관’ 교육의 일환으로 ‘통신보안 탐색사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경력단절여성, 실버세대가 손쉽게 전문가적인 탐지역량을 확보해 해당 주거지에서 필요로 하는 탐지예방활동을 수행해 여성안전 사회를 구축하는 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의 기회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교육에 함께하는 007월드(대표 성준기)는 지난 7월 국민안전진흥원과 업무협약을 하고 국민안전을 위한 동반자로 갈 것을 약속하며 몰카 탐색에 대한 전반적인 일을 논의하고 있다.

설영미 이사장은 24일 초급 과정이 마무리되면 ‘통신보안 탐색사’ 과정을 초급부터 고급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전문교육 커리큘럼과 강사진을 확보해 평생교육 과정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초급 수강자는 반복해서 동일 교육에 한해 무료로 재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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