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별 결혼·임신… 주상욱·차예련 결혼식서 부케 받은 사실 재조명 (출처: 박한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한별(33)이 동갑내기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한다.

박한별 측은 24일 “박한별이 직접 결혼과 임신 사실을 공개하고 싶어 했다”라며 “글에 올렸듯 신랑과 혼인 신고를 마친 상태이며 임신 4개월”이라고 밝혔다.

24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저는 곧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예비 엄마”라며 “예비 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고요 식은 우선 간단한 가족 행사로 대신하였는데 가능하다면 내년에 조용하게 예쁜 모습을 남기고 싶습니다”라며 임신과 혼인신고를 깜짝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박한별은 지난 5월 치러진 주상욱과 차예련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박한별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케를 들고 차예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둘의 결혼을 축복하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또한 그 당시 한 매체는 박한별이 최근 일반인 남자친구와 교제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보도를 통해 골프를 통해 친해졌고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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