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국민의당 박주원 최고위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007년 12월 7일 당시 대통합민주신당 님내현 부정선거감시본부장과 정대철 의원 등이 BBK사건 관련 김경준씨 형량 감형 회유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 장면이 찍힌 보도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 

박 최고위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논란이 있는 ‘다스 비자금’ 사건의 공소시효가 3개월 남았다는 점을 언급하고 “만약 공소시효 무덤 속에 이 사건을 묻어버리면 대한민국의 정의도 묻힐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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