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포항=이선미 기자] 23일 경북 포항시 흥해읍 남송리에 위치한 지열발전소 건설 현장. 포항 5.4규모의 강진 원인으로 지열발전소가 거론되면서 논란이 일자 현재는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한편 산업부는 지난 22일 지질·지진 전문가 조사단을 구성해 지열발전소와 지진과의 연관성을 정밀진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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