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배기성의 미모의 아내가 화제다.
배기성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63빌딩에서 12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원규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장으로 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배기성의 신부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배기성은 “내 삶의 중심이 내 아내가 될 사람으로 바뀌어 가는 모든 과정이 너무 자연스러워 스스로도 많이 놀라고 있다”면서 “앞으로 저를 믿고 선택해준 제 아내를 위해 배려하는 남편으로 몸 바쳐 평생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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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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