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 강남구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에서 ‘일상의 재료, 종이’전(展)이 23일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일상생활에서 매 순간 만나는 다양한 종이의 활용을 보여주는 유물들로 구성됐다. 기름을 먹인 유지(油紙)로 만든 모자, 색색의 종이로 꾸민 상자와 실첩, 지승으로 만든 표주박, 독, 바구니 그리고 산수화가 그려진 부채 등 약 60여점의 종이 관련 유물이 공개됐다. 한편 전시는 지난 15일부터 2018년 5월 26일까지. 

▲ 서울 강남구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에서 ‘일상의 재료, 종이’전(展)이 23일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일상생활에서 매 순간 만나는 다양한 종이의 활용을 보여주는 유물들로 구성됐다. 기름을 먹인 유지(油紙)로 만든 모자, 색색의 종이로 꾸민 상자와 실첩, 지승으로 만든 표주박, 독, 바구니 그리고 산수화가 그려진 부채 등 약 60여 점의 종이 관련 유물이 공개됐다. 한편 전시는 지난 15일부터 2018년 5월 26일까지. ⓒ천지일보(뉴스천지)

 

▲ 보물 제1412호 감지 금니 대방광불화엄경(紺紙金泥大方廣佛華嚴經, 고려 1334)ⓒ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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