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배성주 기자] 경기도지역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높아졌다.
경기도교육청은 23일 도내 1교시 시험 지원자 16만 1222명 가운데 16만 550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1만 6878명이 결시해 10.51%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1교시 결시율(8.74%)보다 1.77% 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한편 경기도 내 19개 시험지구 295개 시험장에서 시험이 시행되고 있으며 시험특별관리대상자는 211명으로 121개 시험실에서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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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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