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지역 85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3만 7949명이 일제히 치러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23일 광주시 동성고 학생회 일동이 ‘수능 잘 보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힘내세요 오늘밤을 생각하며’라고 써진 피켓을 들고 수험생을 응원하고 있다.

장휘국(왼쪽 세번째) 교육감도 너의 꿈을 응원해’라고 써진 피켓을 들고 수험생을 안아주는 등 격려했다. 

오후 5시 40분까지 이어지는 시험은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치러진다. 오늘 수능시험 결과는 오는 12월 1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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