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지역 85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3만 7949명이 일제히 치러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23일 광주시 동성고등학교 입구에서 학부모, 광주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수험생을 안아주며 격려와 응원을 하고 있다.

올해 수험생은 광주가 2만 231명으로 지난해보다 513명 감소했다. 전남은 478명 줄어든 1만 7718명이 응시한 가운데 이날 오전 5시쯤 그동안 보관해 왔던 수능 문답지를 모든 시험장에 배송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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