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라수 콘트라마크 크림 (제공: 종근당)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28일 기미, 피부 자생력 개선에 효과적인 화장품 ‘벨라수 콘트라마크 크림’을 CJ오쇼핑에서 런칭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벨라수 콘트라마크 크림’은 임상을 통해 피부개선 효과를 인정받은 다양한 성분들을 복합적으로 함유해 피부 건강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의 주성분인 트리멜라존 복합물은 식약처에서 미백 기능성을 인정받은 나이아신아마이드, 피부톤 개선 특허원료인 플라톨화이트-C, 진주매추출물, 하귤추출물 등이 이상적으로 혼합돼 색소침착, 기미, 잡티 개선과 미백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전했다.

종근당건강이 새롭게 런칭하는 화장품 브랜드 벨라수는 일반정제수 대신 히알루론산, 해양심층수, 아미노산, 피부의 재생을 돕는 EGF성분이 배합돼 개발된 물을 기초로 만들어졌다. 태아의 피부를 만들고 보호하는 양수와 유사한 성분의 물질로 구성됐으며 최근 피부 재생용 기능성 원료로 특허가 출원됐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벨라수 콘트라마크 크림은 종근당건강이 더마 코스메틱 시장 진출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한 첫 결과물”이라며 “향후 라인업 확장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건강은 벨라수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28일 CJ오쇼핑에서 한정 패키지 구성을 선보인다. 또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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