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여성을 위한 ‘이지엔6 이브’ 광고 캠페인 런칭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 이브’의 디지털 영상 캠페인 ‘생리통엔 이젠, 이지엔6’를 통해 통증별 진통제 선택의 중요성을 알려나간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생리통, 특허 받은 액상기술로 씻은 듯이 낫자’는 내용으로 아랫배가 묵직하고 아프며 배와 허리가 조이는 등의 생리통 증상을 ‘이지엔6 이브’로 빠르게 해결할 수 있음을 표현했다.

‘이지엔6 이브’는 이부프로펜과 파마브롬(이뇨제)이 함유된 액상제형이다. 두통이나 생리통 등 일반적인 통증에 빠르게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캠페인은 유튜브, 페이스북에 공개됐다.

또한 대웅제약은 이지엔6 서포터즈인 ‘이지엔젤’과 함께 올바른 진통제 복용법을 알릴 계획이다. 지난 9월 출범한 이지엔젤은 통증별 진통제 선택방법을 알리는 UCC 영상을 선보인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진통제의 선택 기준을 제공하고 특히 통증별로 특화된 제품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