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포항=송해인 기자] 22일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동 대동빌라 22가구 지진 피해자가 장량동 휴먼시아 국민임대 아파트로 입주하고 있다. 

대동빌라는 이번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고, 붕괴 위험으로 그동안 출입이 통제됐다.

한편 포항시는 나머지 이재민들의 장기적인 주거 안정을 위해 LH와 협조해 전세자금융자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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