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파부면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근 후 곽정호 판부면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혜)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했다.

새마을회원 20명이 참여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 40여가구에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김인혜 회장은“이번 판부면 새마을 부녀회원이 사랑과 정성을 다해 담금 김장김치를 통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과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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