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면세점 시즌오프 이미지. (제공: 신세계면세점)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연말연시 여행족들을 겨냥해 올 마지막 ‘2017 시즌오프’ 행사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1일부터 브랜드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됐으며 고객 선호도가 높은 유명 패션잡화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다. 투미, 코치, 닥스 등 브랜드 아이템들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7일엔 MAX MARA가 참여했고 오는 24일에는 모스키노가 참여하는 등 다른 브랜드도 순차적으로 추가 참여한다. 신세계면세점에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브랜드별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신세계면세점은 새해 홍콩 불꽃놀이 여행 경품 프로모션을 열고 외국에서 새해를 맞이할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오는 14일까지 명동점, 인천공항점, 부산점에서 당일 1달러 이상 결제한 내국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홍콩 3박 4일 여행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25만원까지 선불카드로 페이백 받을 수 있는 스페셜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하고 러쉬 입욕제, 마스크 팩, 샴푸, 바디 스프레이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사은품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신세계면세점에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이번 시즌오프 행사를 마련했다”며 “연말연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브랜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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