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이상현 특성화고등학교권리연합회(연합회) 추진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제주 실습생 사망 사건 관련 문제점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추진위원장은 “위중한 사고를 당했음에도 사고 발생 후 최초 발견까지 4~5분의 시간이 지났다”며 “언제든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생산현장에서 주변에 아무도 없이 현장실습생 혼자만 있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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