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며 각종 이권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22일 오후 선고 공판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검찰은 지난 1일과 지난달 25일 각각 열린 차 전 단장, 송 전 원장 결심공판에서 모두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송 전 원장에게는 벌금 7000만원과 추징금 3773만원을 내린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