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시연 기자] 22일 포항 흥해공업고등학교. 
학교 내 강당인 한빛관이 이재민들을 위한 대피소로 바꼈습니다.

한빛관 안에는 114개의 텐트가 급히 설치됐습니다.

연이은 여진으로 대피소를 찾는 이재민이 늘었는데요.
이재민을 모두 수용하기에는 텐트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영상취재/편집: 황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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