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예담, 아버지 방대식 누구?…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 주인공 (출처: SB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K팝스타 시즌2’ 출신 방예담이 아버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yg 연습생 방예담 아버지가 부른 국민히트송’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방예담의 아버지는 애니송과 씨엠송에서 활약했던 방대식이다.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오프닝 곡과 과거 한 CM송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한편 방예담은 지난 2012년 ‘K팝스타2’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방예담은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 스티비 원더의 ‘설 듀크’, 컬쳐 클럽의 ‘카르마 카멜레온’, 마이클 잭슨의 ‘블랙 오어 화이트’ 등을 특유의 미성으로 소화하며 주목받았다.

방예담은 ‘방귀대장 뿡뿡이’ ‘모래요정 바람돌이’ 주제가를 부른 이색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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