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동해시 복지과 관계자들이 지난해 12월 ‘2016년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상 전국대상’을 수상하고 받은 포상금 중 일부(1000만원)을 20일 ‘2018년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제공: 동해시)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 복지과 관계자들이 지난해 12월 ‘2016년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상 전국대상’을 수상하고 받은 포상금 중 일부(1000만원)을 20일 ‘2018년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동해시는 2016년 동복지허브화사업 추진을 통해 민·관 협력,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로 2016년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상 전국대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

양원희 동해시 복지과장은 “2016년 복지 행정상 포상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과 동해시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사용되어 매우 보람 있게 생각한다”며 “향후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동해시 실현을 위해 시민과 가장 가깝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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