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포항=송해인 기자] 21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동 이동중학교에 지진에 대비한 지진대피경로 안내판이 부착됐다.

오는 23일 포항여자고등학교에서 수학능력시험을 보기로 예정됐던 학생들은 대체시험장인 이동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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