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포항=송해인 기자] 21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동 이동중학교에서 부착된 시험장 표시가 보이고 있다.

지진 영향으로 포항여자고등학교에서 수학능력시험을 보기로 예정됐던 학생들은 대체시험장인 이동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지진으로 인해 심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학생을 위해 분리 시험실도 별도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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