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금보험공사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공동 개최한 금융뮤지컬 ‘미스e의 시크릿머니’에 출연한 배우들이 수도권 소재 고등학생 및 다문화가족 등 600여명 앞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제공: 예보)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21일 서울 동대문구 사이버한국외국어대 대강당에서 청소년 대상 금융뮤지컬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수도권 소재 고등학생 및 다문화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2회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됐다.

미래 금융소비자인 청소년 등이 알아두면 좋은 금융상식(예금자보호제도, 신용관리, 재무설계 등)을 뮤지컬 형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회진출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들의 금융역량 강화와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예보는 초·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금융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용돈관리·저축·소비 등)로 ‘찾아가는 생활금융교육’을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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