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2017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을 진행한 가운데 김성수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김 직무대행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974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국가 중추 에너지 안전기관으로서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국민 안전 인프라 확대에 힘써 왔다”며 “세계 최초로 시행한 무정전검사에서부터 스마트그리드 원격 감시 시스템 개발, 무선충전 전기차 안전기술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안전관리 기술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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