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고창=김도은 기자] 전북 고창군의 한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됨에 따라 오리 농가 마을 입구부터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1일 전북 고창군은 모든 가금 사육 농가에 대해 0시부터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가금 농장, 축산 차량에 대해 일제 소독을 시행한다.

더불어 지난 1일 허가된 겨울철 수렵장 운영도 전면 중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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