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이 국내 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으로 총 3억 9천만원을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및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에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 권광세 협회장, NH농협은행 이경섭 은행장,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문창완 부협회장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이 지난 19일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한국마사회와 함께 ‘제14회 농협중앙회장배 경마 경주’를 개최했다.

이날은 부대행사로 ‘바른 먹거리 우수 농축산물 시식 및 전통놀이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특히 ‘농업가치 헌법반영 1천만명 서명운동’을 함께 실시해 과천경마공원을 찾은 시민 8천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국내 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으로 총 3억 9천만원을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및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에 전달하고 “농협이 국내 말 생산농가와 축산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국내 말 생산 촉진과 축산농가 발전을 위해 경마 경주를 후원하고 국내 말 생산자협회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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