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행금 천안시의원(왼쪽)이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7년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후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 위해 노력”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원이 20일 오전 통일부 개최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7년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행금 의원은 ㈔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면서 민간통일행사와 법회 추진 등을 통해 비핵화와 통일정책 홍보,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통일 분위기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행금 의원은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은 통일부가 매년 통일의지 결집과 통일정책 홍보 등 민간 통일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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