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 32억 건물 소유? (출처: 구하라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구하라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32억 원대 건물주로 눈길을 끈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구하라가 지난 2015년 6월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지하 1층, 지상 4층 다세대주택 건물을 32억1500만원에 매입해 보유 중이다.

구하라의 논현동 건물은 대지 251.8㎡(76.16평), 연면적 574.97㎡(173.92평) 규모로, 건물 주변 대로변에는 성형외과, 사옥, 주유소 등이 입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의 논현동 건물은 전층 원룸 단기임대로 보증금 3200만원 월세 1650만원에 임대 중이다. 은행에서 19억 5000만원 정도 대출받았다.

한편 수지는 지난해 4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건물을 37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걸스데이 유라는 고향에 건물을 매입했다. 지난 3월 출연한 tvN ‘택시’에서 “유라가 잘 벌어서 잘 키운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는 소진의 말에 “고향이 울산인데 그곳에서 작은 건물을 사서 이득을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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