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영상뉴스] 포항 지진, 집 잃은 피해주민 “빨리 복구됐으면”
[천지일보 영상뉴스] 포항 지진, 집 잃은 피해주민 “빨리 복구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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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천지TV=오동주 기자] 경북 포항의 흥해 실내체육관에 이재민들이 모여 있습니다.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었는데요.

천지TV가 포항의 지진 피해 당시 상황을 알아봤습니다.

Q1. 지진 피해 당시 상황이 어땠나요?
(인터뷰: 이주철 | 경림 뉴소망타운 아파트 주민)
“농들이 다 자빠지고요, 찬장도 자빠지고 벽에 금이 가가지고 시멘트 가루가 바닥에 떨어져서 (집에) 들어갈 수가 없는 거예요.”

(인터뷰: 권영옥 | 한동맨션 주민)
“전쟁 난 것처럼 느꼈어요. 구호 물품이라든지 밖에 돕는 손길들 봤을 때 잘되어 있구나! 이런 걸 느꼈어요. 빨리 복구가 되어서 우리 집을 지금 잃고 집에 못 들어가고 있거든요. 사람들이 빨리 들어갈 수 있도록 조치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Q2. 지진 피해주민들에게 봉사하면서 무엇을 느끼셨나요?
(인터뷰: 김연희 | 대한적십자 흥해 봉사회 회장)
“다 피해를 보고 있거든요. 아닙니까? 다 피해는 있지만 다 같이 나와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 주변 사람들이 전부 다 피해자이고 그러다 보니까 좀 마음이 많이 아프고 너무하다고 생각해요.”

Q3. 학교에서 지진을 느끼셨나요?
(인터뷰: 정유정 | 포항여자고등학교 3학년)
“강당에 있었었는데 뛰쳐나오자마자 바닥의 갈라짐이 심했고 기숙사 벽도 갈라지고 학교 화장실 사진도 보니까 완전 천장도 다 무너져 내리고 난리가 났어요.”

Q4. 수능시험이 연기됐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터뷰: 정유정 | 포항여자고등학교 3학년)
“(포항 지진 후 여진 걱정으로 수능시험 보는걸) 다 불안해하고 있었어서 밀어진 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영상취재/편집: 오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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