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주간핫이슈10] 북한 귀순 병사·수능 연기·전병헌 소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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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저녁 경기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이국종 교수와 군 관계자가 JSA로 귀순하다 북한군의 총격으로 부상을 입은 북한군 병사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북한군 귀순 병사, 北서 총상 입고 후송… “남북 상호 교전 없어” (전문보기) ☞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를 통해 귀순한 북한군 병사 1명이 북쪽에서 총상을 입고 후송돼 치료 중이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 귀순자는 이날 오후 3시 31분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전방 북측 초소에서 남측 자유의 집 방향으로 귀순했다. 이 과정에서 북한군 총격을 받고 팔꿈치와 어깨 등에 총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 바른정당 유승민 신임 당대표. ⓒ천지일보(뉴스천지)DB

◆돌아온 유승민… 바른정당 난파 위기서 지휘봉 잡다 ☞

13일 바른정당의 새 사령탑으로 유승민 의원이 당선됐다.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지명대회’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유 의원은 새 대표 자리에 오르게 됐다. 이로써 유 의원은 지난 5월 대선에서 패배한 이후 6개월 만에 당 전면에 등판하게 됐다.

▲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장남 김하나 목사에게 사실상 교회를 세습하는 위임식이 열린 12일부터 13일 오후까지 여당 소속의 문모 국회의원 명의로 된 축하화환이 명성교회 구 성전 정문 앞에 놓여 있는 사실이 본지 취재과정에서 확인됐다. ⓒ천지일보(뉴스천지)

◆‘교회세습’ 명성교회 이번엔 ‘가짜 국회의원 화환’ 논란 ☞

교회 세습으로 논란을 빚은 명성교회에 특정 국회의원 화환이 당도한 것과 관련해 해당 국회의원들이 자신이 보낸 화환이 아니라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명성교회 설립자 김삼환(72)목사가 장남 김하나 목사(44)에게 사실상 교회를 세습하는 위임식이 진행됐다. 행사가 열린 12일부터 13일 오후까지 여당 소속의 문모·이모 국회의원 명의로 된 축하화환이 명성교회 구 성전 정문 앞에 놓여 있는 사실이 본지 취재과정에서 확인됐다.

▲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를 발표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포항 지진으로 수능 1주일 연기… 11월 23일 실시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됐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안전이 중요하다는 점, 시험 시행의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1월 23일에 수능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엔, 北인권규탄 결의안 채택… 13년 연속 통과 ☞

유엔이 북한의 인권 문제를 규탄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14일(현지시간) AFP통신, 미국의소리(VOA) 등에 따르면 유엔총회 인권담당인 제3위원회는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 끝에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컨센서스(전원동의) 형식으로 통과시켰다. 이번 결의안은 일본대표부와 유럽연합이 공동 작성한 것으로, 61개 공동제안국의 지지를 받아 올해로 13년 연속 제3위원회에서 채택됐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천지일보(뉴스천지)

◆특검, 이재용 항소심 공소장 변경… 직접 뇌물 혐의 추가

법원이 박영수 특검팀이 제출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공소장 변경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삼성이 미르·K스포츠 재단에 출연금을 낸 데 대해 제3자 뇌물공여 혐의와 함께 직접 뇌물공여 혐의도 적시됐다. 서울고법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는 16일 열린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 전·현직 임원들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특검의 공소장 변경 신청을 허가했다.

▲ 포항 지진으로 인한 수능시험 연기로 16일 학교 등교 여부를 놓고 혼선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긴급 공지를 내렸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수시·정시 등 대입전형 일제히 일주일 ‘연기’… 성적 통지는 12월 12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 여파로 1주일 연기됨에 따라 대학 수시·정시 모집 전형 일정도 일제히 일주일 연기된다. 수능 성적통지일은 12월 12일로 6일 늦춰진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마치고 국회를 나서면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검찰, ‘뇌물 의혹’ 전병헌 전 수석 20일 피의자로 소환 ☞

롯데홈쇼핑 재승인 로비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20일 전병헌 전(前) 청와대 정무수석을 소환해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전 전 수석을 20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문재인 정부 들어 고위 인사가 검찰에 소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오는 19일 자정 2차 구속기간 만기를 앞둔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17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관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法, 최순실·안종범 추가 구속영장 발부 “도주 우려” ☞

법원이 두 번째 구속영장 기한이 19일로 만료되는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前)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세 번째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최씨와 안 전 수석에 대한 세 번째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부는 “두 피고인은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며 “둘 다 도망할 염려가 있다는 것이 구속 사유”라고 설명했다.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악수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DB

◆한국당에 문 닫은 安, 열어놓은 바른정당… 통합노선 이견 ☞

바른정당이 통합의 대상으로 국민의당 혹은 자유한국당을 내건 반면, 국민의당은 한국당과 절대 함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바른정당은 유승민 대표는 지난 14일 통합론과 관련해 한국당과 통합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지만, 17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한국당과는 절대 같이할 수 없다고 밝히며 양당의 통합 노선에 이견이 얽혀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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