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시연 기자] 한반도에서 지진을 관측하기 시작한 이래로 역대 두 번째 강한 규모인 5.4 강진이 발생한 경북 포항 북구 지역 시민들은 그야말로 ‘패닉’이었습니다. 두려움에 떨었던 당시의 상황은 쉽사리 잊혀지지가 않아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실정이었습니다.

최근 폐지·플라스틱병·박스 등 재활용품을 수거해 판매하는 노인이 늘면서 ‘폐지 줍기 경쟁’이 치열해지고 이로 인한 고충이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아프리카의 독재자로 불리는 로버트 무가베(93) 대통령이 37년간 군림해온 짐바브웨에서 군부 쿠데타가 발생하면서 정치인생의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1980년 김삼환 목사가 세운 명성교회가 부자세습을 완료해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가짜 국회의원 화환’을 보낸 현장을 천지일보가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오늘의 ‘쓰~윽 보는 천지일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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