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017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 ‘향교·서원 문화관광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5~16일 ‘향교·서원으로 떠나는 여행 기세등등 여유만만 팸투어’가 진행됐다. 첫날인 15일 월봉서원의 주강당으로 광주광역시 기념물 제9호인 빙월당에서 서원음악회가 열린 가운데 임서현씨가 고봉 기대승의 시 ‘석완월(저녁 달을 희롱하다)’와 박두진 시 ‘청산도’ 박이화 시 ‘가을밤’을 낭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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