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5회 저축은행 경영진 초청 Workshop’에서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앞줄 가운데)과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앞줄 오른쪽 3번째)이 저축은행 경영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예금보험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5회 저축은행 경영진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근 저축은행 업계는 대출자산이 증가하고 흑자 시현 추세가 지속되는 등 경영상황이 호전되고 있다.

법정 최고금리 인하 예고, 취약차주의 신용위험 증가, 인터넷전문은행 등과의 경쟁심화 등 업계를 둘러싼 금융환경은 급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워크숍 주제를 ‘최근 금융환경 변화와 저축은행의 대응방안’으로 정해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저축은행 업계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예보는 앞으로도 업권과의 소통채널을 확대하고 금융당국, 저축은행중앙회와의 협력강화를 통해 저축은행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지원을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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