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김치 모습 (제공: 한국공항공사)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는 16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와 함께 공항 인근 주민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공항공사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 약 170명이 참여해 1만 4000㎏의 김장김치를 담가 공항 인근 소음피해지역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지역사회 이웃 1000여 가정과 18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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