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 원내대표는 전날 포항 지진과 관련해 “한국당도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에 최대한 협력을 하겠다”며 “예산 심사 과정에서도 내진 설계와 대피 시설 신설 등 지진 대책 예산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