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 유산균 함유 화장료 조성물 특허 획득 (제공: 한미약품)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유산균 복합제제를 함유한 피부장벽 강화용 화장료 조성물특허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유산균 복합제제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피부 보습 효과 및 피부 표피 분화 유도 효과가 우수해 피부장벽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미약품의 ‘클레어테라피 프로캄’ 16종은 해당 특허를 활용한 약국전용 프리미엄 화장품으로 겨울철 고온 건조한 실내 환경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및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피부 건조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클레어테라피 프로캄 제품에는 건조하고 예민한 얼굴과 몸 피부를 위한 프로캄 크림 3종, 유소아 전용 제품인 프로캄 베베 등이 있으며 겨울 시즌을 맞아 핸드, 풋, 립케어 제품도 출시하고 있다.

클레어테라피 프로캄 제품은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에서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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