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전남 함평군 대동면 향교리 팽나무숲을 찾은 관광객이 바위에 걸터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함평 대동면 향교리의 느티나무·팽나무·개서어나무 숲은 천연기념물 제108호로 지정됐으며, 바닷바람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는 방풍림 역할을 하고 있다. (제공: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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