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15일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충남 천안의 박광수(58, 남, 성정동)씨는 “3층 건물에 있었는데 몸이 좌우로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끼는 공포감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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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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