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헌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 등 2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이 전 의원은 2심에서 징역 1년 3개월을 선고 받았지만 재판부는 이 전 의원이 고령인 점과 도망의 우려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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