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 ‘KB스마트안내문’ (제공: KB손해보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B손해보험(사장 양종희)이 업계 최초 e-Book 형식으로 안내문을 발송해주고 관리까지 가능한 ‘KB스마트안내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이 새롭게 개발한 ‘KB스마트안내문’은 종이안내문은 물론 최근 확대되고 있는 전자안내문 발송 방식보다 업그레이드된 방식의 e-Book플랫폼을 적용했다.

전자 안내문이 주로 PC에서 이메일로 받아보거나 스마트폰에서 PDF안내문을 다운로드 받는 방식이었다면 ‘KB스마트안내문’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e-Book형태의 안내문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측면에서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기존 종이문서를 전자 이미지화한 PDF 방식보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e-Book 형식으로 시인성이 개선되고 목차 관리가 가능해 원하는 내용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KB스마트안내문은 문자메시지나 카카오알림톡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KB스마트알림’ 전용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영산 KB손해보험 고객부문장 상무는 “고객들의 모바일폰 활용율이 높아짐에 따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안내문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며 “KB스마트안내문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더 이상 우편함 속의 읽기 어려운 안내문 대신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고 한눈에 들어오는 안내문을 제공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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