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교육 개혁 방향과 관련해 “12년간 초중고 내내 입시 준비만 하는 현행 체제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창의교육, 적성교육, 인성교육이 가능하도록 하고 사교육이 줄어들 수 있는 근본적인 체제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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