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17 청년기업인상’ 시상식에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한 상명대학교 안영학 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상명대학교)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상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컴퓨터과학과 석사과정에 있는 안영학(위딧소프트 대표) 학생이 지난 13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17 청년기업인상’ 시상식에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글로벌기업가정신네트워크(GEN), 대한상공회의소,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주최하는 청년기업인상은 올 한해 국가경제발전과 기술창업 및 청년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한 청년 기업가들을 포상해 청년창업 의욕 고취 및 노고를 격려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안영학 학생은 IT를 통해 교육 및 행사 주최 측과 참여자들 간의 상호작용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제공과 사람을 중시하는 청춘 ICT 스타트업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기업은 상명대 창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IoT 무박2일 해커톤 대회 대상 수상, SK텔레콤 스마트 서비스 개발 공모전 장려상 수상, 서울시 ‘서울 앱 창업 센터’ 지원 기업 선정되는 등 실력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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