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호계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클럽대항볼링대회’에 출전한 선수대표가 경기에 앞서 김대영 안양시의장 앞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제공: 안양시의회)

[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김대영)가 지난 12일 호계 볼링경기장에서 ‘제1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클럽대항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총 60개 클럽 180여명이 참가, 클럽 3인조 단체전경기로 치러졌다. 1위는 ‘라이노 클럽’이 차지했으며, 동호인 간 화합하는 어울림의 축제가 됐다.

김대영 의장은 “처음 열리는 의장기 볼링대회에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며 “남녀 구분없이 누구나 즐기는 볼링이 대중스포츠로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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