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 중구(충무로역) 한국의집(일명 ‘코리아하우스’) 개관 60주년과 취선관 재개관을 기념하는 행사가 14일 열렸다. 취선관 재개관 행사에서 한국문화재재단 직무대리 이향수 기획이사, 김종진 문화재청장 등 인사들이 제막식을 하고 있다. 

한국의집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내·외 귀빈들을 위한 영빈관으로 활용됐으며, 1957년 한국의집으로 명명하여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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