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선 국회부의장. (제공: 국민의당 충남도당) ⓒ천지일보(뉴스천지)

“지방정치 지도자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은 오는 14일 오후 2시 50분 충남 천안시 대흥동 충남도당사에서 박주선 국회부의장의 국민정치아카데미 특별강의가 진행된고 밝혔다.

국민의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Best 지방정치 지도자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인 국민정치아카데미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당의 후보로 출마하고자 하는 기초단체장, 지방의원(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자들을 위한 강의다.

지난 7일~12월 26일 8주간 18강으로 진행되며 중앙선관위 주관 선거법 실무, 정세분석, 정책수립, 선거홍보실무, 언론활용 등 지방선거를 대비해 실용중심의 강의를 한다.

한편 2018년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충남지역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개설 한 국민정치 아카데미에는 30명의 출마후보자들이 수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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