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류’ 신다은, 남편 임성빈과 꿀 떨어지는 일상 ‘달달’ (출처: 신다은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새 MBC 아침드라마 ‘역류’의 신다은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최근 남편 임성빈과의 행복한 모습을 게재했다.

신다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낼 임소장님이 이곳에서 강연이 있어서 총총 따라왔어요. 지금 부산에는 엄청난 바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다은은 건축디자이너인 남편 임성빈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신다은과 임성빈은 지난해 5월에 결혼했다.

한편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센터에서 열린 MBC 새 아침드라마 ‘역류’의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한 신다은은 “결혼하고 나서 본의 아니게 열심히 안 쉬고 있는데 결혼을 정말 잘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극중 역할이 인테리어 디자이너 역인데 제 남편과 진짜 똑같은 직업이다. 정말 공부를 따로 안 해도 됐다. 그래서 이것 또한 내조구나 싶더라. 저만 잘 하면 될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역류는 13일 오전 7시 50분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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