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 오후 ASEAN+3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필리핀 마닐라 국제공항에 도착,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아세안 국가를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아세안+3’ 회의가 열리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이곳에서 첫 일정으로 마닐라 시대에서 열리는 아세안 창설 50주년 기념 갈라 만찬에 참석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 

아세안 국가와 한국, 중국, 일본이 참여하는 아세안+3 회의는 마닐라에서 13~14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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