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고창=이미애 기자] 만추의 계절이 실감나는 12일 오후 전북 서해안권 지질공원인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을 찾은 등산객들이 물결을 이루고 있다.

 

구름속에 참선한다는 뜻을 가져 ‘도솔산’으로 불리우기도 하는 선운산은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는 명승지로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됐다.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의 뜻으로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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